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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치크리더스 핑크&브론즈 스쿼드’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에서 베스트셀러 블러셔, 컨투어링, 하이라이터로 구성된 블러셔 팔레트 치크리더스 핑크 & 브론즈 스쿼드’ 2종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베네피트의 치크리더스 핑크 스쿼드는 베스트셀러 블러셔와 신제품 하이라이터가 함께 구성되어 더욱 특별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골드 핑크 하이라이터 티클과 발레리나 핑크빛 블러셔 단델리온’, 골든 핑크 블러셔 갤리포니아’, 매트 파우더 브론저 훌라’, 컨투어링 브론저 달라스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러블리한 핑크빛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도 함께 선보인다. ‘치크리더스 미니 핑크 스쿼드는 베네피트 대표 아이템인 단델리온갤리포니아’, 신제품 티클로 구성되었다. ‘치크리더스 미니 브론즈 스쿼드는 블러셔, 하이라이터, 컨투어링이 모두 가능한 멀티 팔레트다. 신제품 골드 파우더 하이라이터 쿠키’, 살구빛 허니 블러셔 골드 러쉬’, 매트 파우더 브론저 훌라로 구성돼 건강하게 반짝이는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베네피트의 블러셔 팔레트는 누구나 활용 가능한 인기 아이템으로만 구성되어 매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화사한 봄날에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되었을 뿐 아니라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 팔레트가 함께 출시돼 더욱 인기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