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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메뉴서 정식 메뉴로 전환된 ‘써브웨이’ 상품…찾아보니

4종의 신메뉴 쉬림프 시리즈 눈길 끌어

[KJtimes=김봄내 기자]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봄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로 쉬림프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류는 쉬림프 샌드위치’, ‘쉬림프 샐러드’,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등 총 4종이다.

 

 

쉬림프 시리즈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산물에서 빠지지 않는 인기만점 재료 새우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고단백 저지방 고칼슘 식품인 새우를 주재료로 해 신선하고 건강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쉬림프 샌드위치는 오통통하게 살이 오른 통새우 다섯 마리가 기본 토핑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새우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샌드위치다.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통새우와 아보카도가 어우러져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쉬림프 샌드위치의 풍미가 돋보인다. ‘쉬림프 샌드위치’ 253Kcal, ‘쉬림프 샐러드’ 108Kcal,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313kcal,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163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가벼우면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쉬림프를 포함한 모든 샌드위치 메뉴에 15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로 변경할 수 있다.

 

 

써브웨이는 쉬림프 시리즈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판 소스 와사비 소이 소스도 선보인다. 쉬림프 시리즈에 달달하면서도 톡 쏘는 맛의 와사비 소이 소스를 곁들이면 담백한 새우에 감칠맛이 더해져 더욱 풍미 있는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 채소, 소스 등을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쉬림프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단품 가격은 15cm 기준 쉬림프 샌드위치’ 5500,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6300원이다. 1700원을 추가해 더블업하면 총 10마리의 통새우 토핑이 올라가기 때문에, 새우의 식감과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더블로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 쉬림프 시리즈11일부터 미군부대 매장을 제외한 전국 343개 써브웨이 매장에서 판매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