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Balvenie)’의 깊은 풍미를 느끼며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몰트 저니’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전통 수제 방식으로 전 과정이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발베니를 위스키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발베니를 베이스로 하여 과즙을 넣어 상큼하고 청량감을 주는 ‘위스키 사워’와 드라이하며 위스키의 특유의 향을 맛볼 수 있는 ‘로브 로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발베니 칵테일 세트를 선보인다. 오랜 기간 전통 오크통에서 숙성된 발베니를 숙성 년도에 따라 달라지는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숙성 년도 별로 구성한 두 가지 테이스팅 세트와 바틀 세트도 함께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세트 메뉴에는 발베니와 함께 결들여 먹기 좋은 각기 다른 5종의 스낵이 포함된 플래터를 제공한다.
한정된 기간 동안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몰트 저니’ 프로모션의 가격은 5만 원부터이다(세금 포함). 리빙룸 바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오전 2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