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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와 3년 연속 후원 협약 체결

[KJtimes=김봄내 기자]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국내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와 3년 연속 공식 후원을 체결했다.

 

 

유사나는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USANA Athletes’(유사나 스포츠선수) 활동의 일환으로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에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하며, 이를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유사나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 전부터 시즌 폐막 후까지도 선수들이 건강과 체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인 헬스팩등 유사나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유사나 건강기능식품을 경험한 한화이글스의 주장 이성열 선수는 유사나헬스팩은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고, 꼭 챙겨 먹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헬스팩은 종합비타민으로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고,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금지한 약물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휴대가 간편하여 이동이 잦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프로야구 시즌 중인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사나와 한화이글스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를 개최해 뉴트리션 공식 후원을 기념할 예정이다. 유사나 브랜드 데이는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국내 스포츠 팬들과 유사나 회원들이 어우러져 시구 및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한화이글스의 든든한 우군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유사나가 엄선한 뉴트리션 제품들을 섭취하고, 이를 통해 이번 시즌에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