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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 돌 피치 파라다이스 주스 ‘벚꽃 에디션’ 한정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본격적인 벚꽃축제 시즌을 앞두고, 핑크빛 벚꽃 이미지를 패키지에 적용해 더욱 사랑스러워진 돌 피치 파라다이스 주스 벚꽃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벚꽃 에디션은 기존에 출시된 피치 파라다이스 주스패키지에 화사한 벚꽃 이미지를 입힌 것으로,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120ml의 앙증맞은 패키지에 은은한 핑크빛 컬러와 흩날리는 벚꽃 잎을 담아 SNS 인증샷 용이나, 벚꽃축제 등 나들이 시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야외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사랑스러운 패키지 외에도 돌(Dole)사가 엄선한 원물 만을 사용해 상큼 달콤한 복숭아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봄철만 되면 누구나 기다리는 벚꽃 개화 시즌에 맞춰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화려한 패키지의 이번 벚꽃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특별히 지난 피치 파라다이스 주스제품이 인스타그램 내 관련 제품 해시태그 수가 1,100여개를 넘을 정도로 SNS 인증샷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제품은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벚꽃 디자인으로 따뜻한 봄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이번 피치 파라다이스 벚꽃 에디션은 온라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