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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 체코 판매량 1위 맥주 ‘코젤라거’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체코 No.1 흑맥주 코젤다크(Kozel Dark)’로 사랑 받고 있는 코젤(Kozel)이 깊은 풍미에 놀라운 목 넘김을 자랑하는 코젤라거’ 500ml 캔을 국내 새롭게 선보인다.

 

 

체코 내 흑맥주 판매량 1위이자 국내에서도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코젤다크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엔 체코 라거 판매량 1위 맥주, 코젤라거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코젤라거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체코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유한 체코 No.1 라거 맥주이다. 코젤다크와 마찬가지로 코젤을 대표하는 독특한 염소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는 코젤라거는 염소 맥주라고 불리며 이미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라멜 맥아가 홉의 쌉쌀함을 부드럽게 잡아 깊은 풍미에 최상의 목 넘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인 코젤라거는 평소 황금빛 페일 라거의 부드러운 향을 즐기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젤 관계자는 체코 No. 1 라거 맥주, 코젤라거만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와 최상의 목 넘김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국내 선보이는 코젤라거와 코젤다크로 진정한 체코 No.1 맥주를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신제품 코젤라거(500ml )은 현재 전국의 편의점 및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젤은 현재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라운 목 넘김을 담은 체코 판매량 1위 맥주 코젤라거와 기존 흑맥주의 깊은 풍미에 예상치 못한 청량감을 담은 코젤다크를 판매 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