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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비, 샤이니 태민 WANT 캐시비교통카드 한정판 출시

[KJtimes=김승훈 기자]교통카드 캐시비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인기 그룹 샤이니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원트) 버전의 캐시비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태민 캐시비교통카드는 총 2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을 표현한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의 미공개 이미지를 담아 한정수량 제작됐다.

 

태민은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가온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바 있다.

 

태민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대중교통 및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2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4월 말까지 세븐일레븐에서 푸드존에서 캐시비카드(모바일캐시비 포함)3천원이상 결제시 10% 현장할인을 진행하며, 56일까지 세븐일레븐 APP을 통해 캐시비로 삼각김밥을 결제하고 스탬프를 적립한 선착순 711명에게는 짜파게티 큰사발면 1개를 증정하는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