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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아름다움 돋보이게 만든 무결점 피부의 비결은?”

[KJtimes=김봄내 기자] 뷰티 브랜드 랑콤이 모델 수지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뗑 이돌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랑콤이 베이스 메이크업 뗑 이돌라인 강화를 기념하여 촬영한 것으로, 모델 수지는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 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뗑 이돌화보에서 수지는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톤과 어울리는 블랙 앤 화이트 룩에 메탈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수지의 매끄러운 피부 결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실키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지 역시 당당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으로 완벽하게 촬영에 임했다.

 

 

수지의 시크한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 무결점 피부는 랑콤의 뗑 이돌라인으로 연출됐다. ‘뗑 이돌은 랑콤의 파운데이션 라인으로 피부의 밝기는 물론 사용자 고유의 피부 컬러에 따라 자연스럽게 톤을 잡아주어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보송한 마무리감과 무너짐, 들뜸 없는 밀착력으로 매끈한 피부 표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화보 속 수지가 사용한 랑콤의 뗑 이돌라인은 지난 18뗑 이돌 스틱 파운데이션을 온라인에서 선 출시했으며, 오는 5월 초 전국 매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