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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이대휘 자꾸 끌리는 1인1환타 광고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전소미이대휘를 모델로 절친 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 11환타컨셉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볼링장을 배경으로 전소미와 이대휘가 본능적으로 끌리는 환타 본능의 상큼함을 그려내고, 함께 마실 때 더욱 즐겁고 짜릿한 환타의 매력을 표현했다.

 

영상은 전소미와 이대휘가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사실 절친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상큼한 환타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 그리고 오렌지와 파인애플 색상의 옷을 입은 두 모델이 일상에서 본능적으로 자꾸만 끌리는 환타의 상큼한 매력을 밝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광고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전소미와 이대휘의 우정댄스. 두 모델의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광고 영상 속 우정 댄스는 신나는 멜로디에 생기발랄한 표정과 손발 척척 맞는 환상 호흡이 한 번 보면 따라하고 싶어지는 중독성을 담아낸 춤으로, 11환타로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2017년부터 환타 모델로 발탁되어 인간 환타라는 수식어를 얻은 전소미와 연습생 절친 동기로 알려진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 이대휘가 광고에 합류해 선보인 상큼한 우정 댄스는 절친 인증의 새로운 유행을 불러 올 전망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절친으로 알려진 전소미와 이대휘가 함께해 환타의 상큼함이 더욱 잘 전달되어 절친 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 11환타컨셉의 광고가 완성되었다, “새로운 환타 광고와 함께 소비자들도 일상을 짜릿한 상큼함으로 가득 채우며, 11환타의 상큼한 스파클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