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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쑥쑥 플러스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 활력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I Love Yogurt)’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한 아이러브요거트 쑥쑥플러스 2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러브요거트 쑥쑥플러스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한 병에 담은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까지 획득하여 온 가족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을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은 재미요소까지 더해, 맛과 영양은 물론 안전과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아이러브요거트 쑥쑥플러스는 장건강을 고려한 엘카제이(L.casei) 프로바이오틱스는 기본으로, 우유와 칼슘과 단백질 함량이 동일한 어린이 요거트로 (동량 기준), 우유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대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성장기에 꼭 필요한 아연과 비타민B1 그리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까지를 모두 한 병에 담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합성 향료를 배제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한층 더 안전성을 높였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과 영양,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받을 수 있는 인증 제도이다. 해당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식품 안전 시스템 해썹(HACCP)인증을 받은 업체 제품 중, 식용 타르색소, 합성 보존료는 사용하지 않고, 당류, 포화지방, 열량 등이 적은 제품만 받을 수 있다.

 

 

신제품 아이러브요거트 쑥쑥 플러스는 달콤한 딸기와 건강하고 맛있는 플레인’ 2종으로 구성되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4개들이(1100ml) 1세트 2,980원에 판매한다.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아이러브요거트 쑥쑥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의 마음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를 담은 건강한 요거트다라며 이번 제품을 계기로 다양한 어린이 전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