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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스타, 가정의 달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라스타는 사용한 고객들이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재구매한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분들께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고객 감사 프로모션은 두 가지로 오는 15일까지 리프트플러스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로라스타 다리미판을 증정한다. 로라스타 다리미판은 넉넉한 사이즈와 인체에 적합한 높이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세계현대롯데 등 주요 백화점 로라스타 매장 및 큐레이션A 일산점에서 진행한다. , 프리미엄 라인인 펄스실버 제품 구입 시에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 행사는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큐레이션A 일산점에서 적용된다.

 

로라스타는 미세하고 일정한 스팀 분사력을 가진 펄스스팀, 옷을 뒤집어 다리지 않아 시간을 단축해주는 3D 솔플레이트와 액티브보드 기능 등 로라스타만이 보유한 특허기술로 다림질 초보자들도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로라스타 전 제품은 150도의 강력한 고온고압 스팀으로 99.999% 유해세균을 제거해 의류 및 패브릭을 살균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 제어 및 다리미 케어에 도움되는 정보를 알림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 커넥티드 스팀다리미 스마트(smart)’를 출시해 다리미 브랜드로서의 기술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게이트비젼김성수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고객들이 많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평소 고객 만족도가 높은 사은품만을 선별해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