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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유재석의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새로운 TV CF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전속모델 유재석과 함께 한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신규 TV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TV 광고는 직장인편, 조카편, 택배기사님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광고 속에서 유재석은 각기 다른 피로가 쌓일 상황에 처한 이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피로 경보가 울릴 때 마다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제품을 로켓처럼 발사해 전달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비타민C 한 병이면 충분합니다라는 멘트를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하며, 피로가 쌓이기 전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챙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한 병만으로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레몬 14개에 해당하는 영국산 비타민C 1000mg이 들어 있는 비타민C 음료로 일상 속에서 비타민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알려진 글로벌 비타민 생산업체인 영국 DSM사에서 공급받은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