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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디움, 가장 완벽한 스마트 수납 솔루션 제공 '붙박이장' 첫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사장 강태식)이 보다 효율적으로 수납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제품 붙박이장을 첫 출시한다.

 

 

대림 디움이 처음 선보이는 이번 붙박이장은 집안의 공간 중 가장 작은 공간인 욕실의 수납을 54년간 고민해온 수납 노하우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처음 선보이는 수납가구이다. 대림 디움만의 전문화된 수납 설계와 디자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내부 수납 설계는 물론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완벽한 수납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스톤, 헤링본 등 고급스러운 패턴과 다양한 컬러감의 붙박이장 9, 현관장 6종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신제품으로 먼저 '미들턴 스톤'은 마치 포인트 벽지를 두른 듯 감각적인 스톤 패턴이 인테리어 효과를 주며, 스윙형 도어와 슬라이딩형 도어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미들턴 스톤 슬라이딩장에는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저소음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됐다.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고 닫히는 총 11가지 상황에서 충돌을 방지하는 댐핑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안전성과 견고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의 헤링본 패턴이 적용된 '카를라 헤링본'은 주로 바닥에 쓰이던 헤링본 패턴을 모던한 그레이 컬러의 붙박이장에 음각해 입체감을 살리면서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으로 극대화시켰다. 이와 함께 자연스러운 나뭇결 무늬가 돋보이는 '엘리 그레인'은 은은한 웜그레이 컬러에 금색 손잡이로 우아한 디테일을 더해 한결 부드러운 공간으로 연출해준다.

 

 

특히 대림 디움의 붙박이장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내부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module) 시스템을 통해 개성과 취향껏 수납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대림 디움은 여가와 패션을 즐기는 럭셔리형 취미 및 문화 생활을 위한 라이프형 심플하고 실용적인 구성의 신혼 집을 위한 베이직형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패밀리형 드레스룸 역할의 멀티형 아이를 위한 학생방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성을 제안하고, 24가지의 모듈 타입 중에서 고객 취향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대림 디움은 붙박이장 출시를 기념해, 벽에 딱 붙는 붙박이장의 형태를 본떠 가정에 복()을 붙게 한다는 ! 붙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30일까지 직영 쇼룸 및 대리점에서 붙박이장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며 붙박이장과 주방가구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 또는 현관장 설치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붙박이장이나 주방가구의 시공 완료 사진과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 10명에게 르쿠르제 8P 식기 세트 또는 발뮤다의 전기 주전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대림 디움 관계자는 이사와 리모델링 수요가 한창인 5, 한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의 변화를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수납가구를 선보였다대림 디움의 붙박이장을 통해 수납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통해 더 나은 생활 공간으로의 연출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림 디움의 신제품 붙박이장은 직영매장인 논현, 중곡 쇼룸과 전국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