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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키즈, 디자인 실용성까지 갖춘 래쉬가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는 23,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블랙야크키즈가 선보이는 래쉬가드 컬렉션은 상하의 래쉬가드와 함께 물안경, 수영모 등을 포함하여 기본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에 자외선 차단 기능인 야크블록(YAK-BLOCK)을 적용하는 등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주력 제품인 텐덤세트래쉬가드는 상하의는 물론 수영모자와 물안경까지 총 4가지 제품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밝은 컬러감과 시즌 그래픽 패턴을 적용하여 개성을 살렸으며, 전면에 야크 형상을 활용한 패턴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소비자가격 98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

 

 

여아전용으로 출시된 챠피세트래쉬가드또한 주목할 만 하다. 이 제품도 상하의 래쉬가드와 수영모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아기자기한 과일 일러스트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하의는 플레어 스커트 디자인에 치마바지 스타일이 적용되어 더욱 사랑스럽고 깜찍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08천원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신비아파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이번에는 래쉬가드로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S하리강림래쉬가드S하리강림4부레깅스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지만 상하의 개별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다. , 상의는 수영모와 함께 구성되어있으며 소비자가격은 상의 73천원, 하의 48천원이다.

 

 

투피스보다 올인원 수트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S신비올인원래쉬가드를 눈 여겨볼 만하다. 앞 부분에 지퍼를 적용하여 아이들이 혼자서도 손쉽게 입고 벗기 편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야자수 패턴과 신비캐릭터를 그래픽을 제품에 녹여냈다. 세트로 야크 뿔 디자인의 수영모는 아이들의 귀여움을 더욱 배가시켜준다. 소비자가격은 88천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