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안다르, ITZY(있지)와 함께한 TVC 오늘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걸그룹 ITZY(있지)가 출연한 TVC를 오늘(1)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ITZY(있지)TVC는 에어쿨링 래쉬가드를 입고 캠핑과 물놀이를 하며 휴가를 보내는 ITZY(있지)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특히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에서는 래쉬가드의 다양한 디자인과 뛰어난 신축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캠핑을 즐기는 장면에서는 빠르게 건조되는 에어쿨링 레깅스의 하이브리드 워터 레깅스특장점을 잘 나타냈다.

 

광고의 컨셉은 안다르 브랜드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 에어쿨링 레깅스와 래쉬가드를 통해 스타일을 넓힐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ITZY(있지)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애슬레저 패션과 래쉬가드 · 레깅스 코디는 제품의 장점과 트렌드를 접목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ITZY(있지)가 착용한 일명 있지 래쉬가드는 안다르의 시그니처인 Y존 무봉제와 흡습 속건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요가 및 필라테스복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ITZY(있지) TVC와 함께 지난달부터 공개된 신세경, 소이현, 신애련 대표의 TVC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안다르 종합편 광고도 함께 온에어 될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다르 종합편 광고는 안다르를 통해 여행과 생각, 행복 그리고 스타일이 더 넓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ITZY(있지) 광고는 15, 30초 분량의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안다르 종합편 광고는 30초와 60초 분량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오늘(1)부터 TVC를 비롯, 영화관, 유튜브, 카카오, 안다르 공식 SNS 계정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