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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전 앵커, 지하철 몰카 혐의로 사표 제출

[KJtimes=이지훈 기자]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SBS TV 간판 앵커 출신 김성준(56) SBS 논설위원이 사표를 제출했다.

 

SBS8일 김 논설위원이 낸 사직서를 이날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등포경찰서는 김 논설위원을 성폭력범죄 처벌특별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논설위원은 지난 3일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 논설위원은 1991SBS에 입사해 기자를 거쳐 앵커가 됐다. 특히 2011년부터 2014, 2016년 말부터 20175월까지 SBS TV 간판 뉴스인 'SBS 8 뉴스'를 진행하면서 여러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간판 앵커'로 불린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2분기 항공사 영업적자 우려”
[KJtimes=김승훈 기자]항공업체의 영업적자가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일본여행 수요가 줄어 항공업체의 영업적자가 우려된다는 진단을 내놨다. 그러면서 다만 주가가 단기 우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항공업종 투자 패턴을 고려하면 3분기에는 성수기와 일본 기저효과로 단기 반등을 노려볼 수 있으며 긴 호흡에서 주가 조정 기회를 활용할 것을 권유했다. 한국투자증권은 6월 국제선 여객수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했으나 여전히 공급확대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까지 항공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던 일본여행 수요가 계속 부진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최고운·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노선이 5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중국 항공사들의 여객수가 25%나 급증해 한국 국적사들의 수혜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동남아와 유럽 항공 여객이 각각 15%, 12%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나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들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국내 항공사들의 2분기 영업적자가 우려된다”면서 “최근 일본 비자발급이 어려워질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