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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김연아와 여름 시즌 ‘액티브 아쿠아’ 우먼스 캠페인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2019년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와 함께 공개한 액티브 아쿠아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이 물놀이 활동 시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핏과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액티브 아쿠아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원 소스 멀티 유즈를 반영해 수상 레저 등 각종 스포츠 웨어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이웨스트 워터 레깅스는 신축성이 우수하여 배까지 잡아주는 하이웨스트로 디자인 됐다. 실제로 고급 나일론과 부드럽고 경량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워터 크롭탑은 스피드드라이 기능을 갖춰 서핑이나 수상스키 등 여름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기 때문에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안전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뒷지퍼와 앞지퍼 2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쉽고 빠르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는 앞서 지난 5월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브랜드 뮤즈인 김연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액티브 아쿠아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화보에서는 청량한 분위기의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액티브 아쿠아 제품을 착용한 김연아가 스타일리시한 서머 스포티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뉴발란스 우먼스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바베바니와 윤쌤이 여름 바캉스를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해 주목 받았다.

 

이 밖에도 러닝과 서핑, 요가를 체험할 수 있는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Girls Night Out)’를 개최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기획된 이 행사는 러닝과 서핑 요가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 되고 있다.

 

앞서 615일과 713일 한강과 양양에서 각각 진행된 행사에서는 참가 고객들이 액티브 아쿠아 제품을 착용하고 서핑과 러닝을 체험하며 워터와 스포츠 겸용이라는 기능성에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액티브 아쿠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뉴발란스 우먼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속 제품들은 우먼스 전문 매장을 포함한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