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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티몬과 국제선 항공권 최대 20만원 할인 이벤트 실시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과 함께 오늘(17)부터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티몬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717일부터 31일까지 티몬X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 대전을 통해 파격적인 항공 특가를 제공한다.

 

 

특히, 18일 하루 동안은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0% 깜짝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5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선착순 600명에게만 제공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몬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라도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쿠폰을 사용하면 특가에 10% 추가 할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50% 할인 쿠폰과 10% 할인 쿠폰 모두 동남아, 대양주 등 전 노선에서 출발일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티몬X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 대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