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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콜드브루, JTBC ‘서핑하우스’ 제작 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차세대 스틱형 콜드브루인 네스카페 콜드브루JTBC ‘서핑하우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에 연예인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진으로는 조여정,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가 출연한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네스카페 콜드브루서핑하우스출연진들이 서핑 강습 후 시원한 콜드브루를 즐기는 장면, 웰컴 드링크로 즐기는 장면 등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내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네스카페 콜드브루는 프리미엄 콜롬비아 산 원두를 사용해 입안에 여운이 남는 섬세한 플로럴 향으로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콜드브루 제품이다. 콜드브루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풍미와 실크같은 부드러움이 감도는 마우스필(Mouthfeel)을 선사한다. 올해 5월 후속 제품으로 네스카페 콜드브루 라떼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재 G마켓 기획전을 통해 네스카페 콜드브루또는 네스카페 콜드브루 라떼를 구입하면 콜드브루 메이슨병을 사은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스카페 콜드브루 관계자는 “’네스카페 콜드브루는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쉽고 찬물에 잘 녹아 여름철 휴가지에서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이러한 제품 특징이 여름 시즌의 매력을 담아낸 서핑하우스의 컨셉과 잘 맞아떨어져 이번 제작 지원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