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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라이온킹은 누구? 추억의 맛 리메이크한 제품 인기

[KJtimes=김봄내 기자]90년대 인기 있었던 작품을 새롭게 각색하는 리메이크 열풍이 영화계뿐 아니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알라딘에 이어 최근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을 실사화한 영화 라이온킹이 극장가를 장악했다. ‘라이온킹1994년 개봉 이후 2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섰다. 어린 시절 영화를 봤던 추억을 되새기면서 친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각색된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

 

 

이에 따라 영화계뿐 아니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기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사랑 받던 제품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친밀감을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리메이크 제품들 중에서 과연 어떤 제품이 식·음료업계의 라이온킹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리메이크된 추억의 제품들

 

기존 꾸준히 인기 있던 제품을 새롭게 각색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맛을 선사하는 식·음료 제품들이 호응을 얻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농심과 협업하여 인디안밥 우유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푸르밀 인디안밥 우유는 1976년 처음 출시된 농심 인디안밥의 맛을 그대로 살린 가공유로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 역시 레트로풍 인디안밥 캐릭터를 따와 친숙하게 느껴진다. 고소한 옥수수 풍미를 느끼면서 어릴 적 인디안밥과 우유를 함께 즐기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인디안밥 우유 출시 후 SNS에서는 인디안밥 캐릭터가 우유팩에 있어서 신기했다’, ‘보자마자 맛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다등의 후기가 이어지면서 간편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인디안밥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소비자들이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라며 기존 제품을 각색해 친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ABC초콜릿을 쿠키와 결합시킨 ‘ABC초코쿠키를 통해 호응을 얻었다. 1982년 출시된 ABC초콜릿은 10대들과 수험생 사이에서 계속해서 인기를 끌어 왔다. 그런 ABC초콜릿에 바둑알만한 크기의 카카오 쿠키를 붙인 ABC초코쿠키는 ABC 초콜릿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 쿠키와 함께 색다른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와 동시에 단맛을 조절해 너무 달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24는 크라운의 인기 캐러멜 제품인 마이쮸를 아이스크림으로 각색한 마이쮸바를 출시했다. 마이쮸바는 캐러맬 특유의 새콤달콤함과 쫄깃한 식감을 살려 시원함과 상쾌함을 더했다. 또한 마이쮸바는 출시 한달 후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제품들 중 매출액과 판매수량 면에서 베스트 10’안에 들어 그 인기를 입증했다.

 

 

너무나 익숙한 신제품들! 단종됐던 제품들 재출시

 

큰 사랑을 받았었지만 단종되었던 제품들이 재출시 되는 사례도 늘었다. 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레전드 버거이벤트를 실시했다.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10종의 버거 중 전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레전드 버거가 롯데리아 창립 40주년 기념 버거로 재출시 될 예정이다. ‘레전드 버거후보 10종 중 라이스버거’, ‘오징어버거’, ‘유러피언프리코 치즈버거’, ‘텐더그릴치즈버거가 결승에 올랐다.

 

 

농심은 1990년 단종된 해피라면을 재출시했다. 해피라면은 단종 후 29년 만에 재출시가 결정된 제품이다. 또한 해피라면은 친근한 레트로 디자인과 더불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를 강조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친근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어 SNS나 유튜브에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KT, 황창규 회장 임직원 130명과 도상훈련…왜
[KJtimes=김봄내 기자]“사고는 항상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만큼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모든 구성원의 위기대응 역량을 한층 높여야 한다.” 황창규 KT 회장의 일성이다. 황 회장은 전날인 10일 주요 임직원 130여명과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이처럼 당부했다. KT에 따르면 처음으로 네트워크 장애 대응 훈련과 별도로 모든 KT 연관 조직이 참여해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의 특징은 지난해 11월 아현국사 화재 대응과정에서 드러났던 문제들을 중심으로 신속한 위기대응 체계와 고객불편 최소화 방안,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등을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단계별 진행을 거쳐 위기대응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 적합한지를 확인했고 조직별 위기대응 임무가 적절한 지 점검했다. 도상훈련이 끝난 후에는 열린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의 주된 내용은 장애내역·대체서비스, 피해복구 상황 등을 어떻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 여부다. KT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7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된 KT 혜화국사 통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