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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예거 르쿨트르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과 함께 우아하게 반짝인 완벽미모

[KJtimes=김봄내 기자]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에 배우 정려원이 완벽한 미모와 우아한 애티튜드로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부티크에서 진행된 새로운 데즐링 랑데부(Dazzling Rendez-Vous) 컬렉션 런칭 현장을 방문한 정려원은 허리 절개가 돋보이는 블랙의 롱 원피스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정려원은 소매 위에 시계를 착용하는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의 가녀린 손목을 더욱 반짝이게 만든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신제품 데즐링 랑데부 나잇 & 데이핑크골드 소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교한 다이아몬드 프롱 세팅부터 새로운 문페이즈 디자인과 마더오브펄 소재의 다이얼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은 데즐링 랑데부 문데즐링 랑데부 나잇 & 데이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거 르쿨트르 장인들의 고도의 정밀한 기술력이 각 피스가 지닌 특별한 개성을 드러내며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한편, 925B/1 898B/1 무브먼트는 문페이즈, 나잇&데이 인디케이터가 탑재되어 예거 르쿨트르 고유의 워치메이킹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다이얼을 감싸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주는 프롱 세팅 기법을 사용하여 장식 되었고 하나의 워치에 총 168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