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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한국의 상징 담아낸 한정판 추석 기프트 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국의 상징 담아낸 한정판 추석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추석 기프트 세트는 키엘의 베스트 셀러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한정판과 여행용 샘플 3종이 추가로 구성된 세트로 추석을 맞아 한국을 상징하는 한복, 복주머니, 경복궁 등의 요소들과 키엘의 헤리티지가 함께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담긴 수분크림 라벨과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10년 연속 대한민국 No.1* 국민 수분크림으로 남극에서 발견된 성분인 빙하 당단백질을 함유해 깊은 보습감과 함께 수분 손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오직 국내에서만 선보이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추석 기프트 세트는 57개의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78천원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