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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균형 잡힌 식사대용식 ‘다이어트 쉐이크’ 5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균형 잡힌 식사대용식 제품으로 다이어트 쉐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고려은단 다이어트 쉐이크는 체중 관리나 영양 공급이 필요한 이들이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든 식사대용식 쉐이크 제품이다.

 

고려은단 다이어트 쉐이크는 콩에서 추출한 대두 단백질, 프로바이오틱스 식이섬유와 더불어글로벌 비타민 원료사인 DSM사의 8종 비타민과 3종 미네랄 등이 골고루 균형 있게 함유돼 있다.

 

제품은 제주도 녹차와 자색 고구마, 볶은 귀리, 검정콩, 9곡 선식 등 총 5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원물 가루로 맛을 내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볶은 귀리 또는 볶은 현미 찹쌀 후레이크가 들어있어 영양과 포만감까지 더했다.

 

제품의 형태는 성인 여성의 손바닥만한 스틱 포 형태로, 정량의 물이나 우유에 1포씩 섞은 후 간편하게 흔들어 마시면 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챙겨 마실 수 있다.

 

한편 고려은단 다이어트 쉐이크5세트, 30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30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열과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전용 트라이탄 보틀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