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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아이파크면세점, 아이 러브 윈터 세일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겨울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인기 브랜드 할인 혜택을 만날 수 있는 아이 러브 윈터 세일(I LOVE WINTER SALE)’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15)부터 내년 12일까지 진행되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진행한 시즌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아이 러브 윈터 세일에서는 훌라, 발리, 지미추, 끌로에 등 인기 브랜드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향수와 아이웨어 구매 시 최대 3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럭셔리 워치 브랜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용산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84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5천원 3만원 금액사은권 30만원 상당의 온라인 적립금 등을 증정한다. 또한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일 블랙 VIP카드와 최대 99만원의 선불카드 혜택까지 제공된다.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중 200달러($200)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앨런 플레처 회고전 입장권(12)’이 증정된다. 본 이벤트는 1123일부터 진행된다.

 

 

두바이 왕복 여행권이 경품으로 증정되는 트래블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12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트래블러 이벤트는 당첨 시 동반 1인과 함께 두바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에미레이트항공 왕복 항공권과 인공섬 캠핀스키 호텔 3박권,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 2인 디너 식사권과 아라비안어드벤쳐 두바이 현지 투어 상품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용산점 내 비치된 리플렛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쉽게 응모할 수 있다.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에서는 11월 한달 내내 다양한 컨셉의 이벤트들을 통해 풍성한 쇼핑혜택을 제공한다. 면세점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 면세쇼핑 능력시험이벤트는, 정답자 전원에게 현금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며, 추억의 종이뽑기 컨셉의 두근두근 핫딜 뽑기이벤트는 핫딜이 진행 중일 것 같은 브랜드를 뽑은 정답자에게 2,000원의 추가할인 적립금을 증정한다. 본 뽑기 이벤트는 월 5회 참여 가능하여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모든 고객에게는 한 달 동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00만원의 적립금과 최대 34% 추가로 할인되는 제휴혜택과 결제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용산에 위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럭셔리 패션, 워치,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심형 면세점이다. 복합쇼핑몰 아이파크몰 내 위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총 5개 층에 걸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용산역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