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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크래프트, 다니엘 헤니 3년 연속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는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담아 풍부하고 깔끔한 풍미를 담은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모델로 글로벌 배우 다니엘 헤니를 3년 연속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로 페트 커피 시장을 선도해온 조지아는 올해 3월 콜드브루 방식 100%로 깔끔한 맛이 특징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를 새롭게 출시한 데 이어, 2019년부터 조지아의 모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니엘 헤니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조지아 크래프트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는 진한 남성미와 부드러움 등 완벽한 매력 밸런스를 자랑하며, 상황에 따라 180도 색다른 이미지를 발산하는 배우로, 핫브루의 풍부함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의 커피 밸런스를 보여주기에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재발탁 이유를 밝혔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는 물론 아마존 제작의 대형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 주연을 맡을 뿐만 아니라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촬영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글로벌 배우다. 예능 프로에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반려견과 함께 하이킹을 다니는 모습 등 스윗한 매력으로도 유명하다.

 

 

조지아는 조지아 크래프트만의 커피 밸런스,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핵심 메시지로 다니엘 헤니와 함께 웹드라마, TV CF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