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돌(Dole) 코리아가 어린이 과즙 주스인 ‘하이주스’를 주스와 아이스바 2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하이팝’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이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색다른 간식을 찾는 집콕족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인기 주스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리면 시원한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디저트이다.
이번 제품은 진한 망고와 상큼한 오렌지 과즙을 조화롭게 블렌딩한 ‘하이! 망고오렌지 팝’과 새콤달콤한 머스캣 과즙을 담은 ‘하이! 머스캣 팝’ 2종으로, 세대 구분 없이 선호도가 높은 과일 맛으로 구성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하이주스의 특징인 귀여운 과일 캐릭터도 하이팝 패키지에 그대로 적용,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망고오렌지팝’ 기준, 제품 1팩당 비타민C 1일 권장량의 80%(80mg)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색소를 일절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돌 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자사의 인기 제품인 하이주스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들에게 이를 색다르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이 맛있고 재미있게 섭취할 수 있는 집콕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큼하게 즐기는 이번 ‘하이팝’은 쿠팡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