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EXID의 LE는 가비엔제이의 신곡 '연락하지마'의 컴백 무대에 랩피쳐링 주자로 나서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친다.
지난 해 12월 허각과의 듀엣곡 '그 노래를 틀 때마다'를 통해 감각적인 랩핑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LE는 전 남자친구와의 미련을 정리하는 내용을 담은 가비엔제이의 ‘연락하지마’의 랩피쳐링에 참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LE는 '연락하지마'의 랩메이킹에도 직접 참여하며 실력파로써의 면모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의 LE는 가비엔제이와 함께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