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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명품에 투자하세요”

‘名品 Pro ETF 랩’ 출시

 

[KJtimes=심상목 기자]신한금융투자(이하 신한금투)PWM센터 고객 전용 상품인 名品 Pro ETF 을 출시했다.

 

4일 신한금투에 따르변 이번에 출시된 名品 Pro ETF은 신한금융투자 PWM센터의 자산운용 전문가가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직접 포트폴리오를 설계/운용하는 11 맞춤형 상품이다.

 

포트폴리오 설계 시 고객의 접점에 있는 전문 직원을 통해 고객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으며 시장흐름에 맞게 레버리지, 인버스, 지수형 ETF 등을 탄력적으로 편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거래비용이 일반 주식/펀드에 비해 저렴하고, 거래세가 면제되어 비용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분기 0.6%(2.4%)Wrap 수수료가 발생되고 단기간에 수익이 발생했을 때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해지할 수 있어 단기투자에도 유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며, 추가입금은 100만원부터 가능하다.

 

김민석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 부장은 “PWM센터의 자산운용 전문가를 통해 고객의 의사가 실시간으로 반영된다“ETF의 특성상 지수 상승/하락의 비교적 간단한 판단으로 수익창출을 할 수 있어 거액자산가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