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혼자 마시는 술)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편 안주가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홈술족 증가와 함께 와인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외식이 자유롭지 않은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제는 와인이 특별한 날에만 마시는 술이 아닌 일상에서 즐기는 술로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해 초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와인(2ℓ 이하 용기에 넣은 와인 기준) 수입량은 3만8천969t, 수입액은 2억3천927만 달러(2천599억 원)를 각각 기록하며 와인 수입 물량과 금액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와인의 호황과 더불어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간편 안주들이 주목된다. 준비 과정이 간편해 혼자 집에서 즐기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과하지 않은 맛으로 와인 본연의 풍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향긋한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건과일, 치즈, 포카치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코리아의 ‘돌
[KJtimes=김봄내 기자]2020년 한 해 동안 1만 8천명의 스타벅스 코리아 바리스타를 대표할 최고의 커피전문가 2인이 탄생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김성은 바리스타와 전주이 바리스타를 2021년도 대한민국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대사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각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바리스타를 매해 커피대사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하고 해당 국가의‘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스타벅스 커피대사는 임기 1년 동안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전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성은, 전주이 커피대사는 올해 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커피 지식 테스트, 커피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커피 감별 테스트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스타벅스의 지역 커피 전문가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글로벌 최초로 2명의 여성이 동시에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전문가로 선발되어 더욱 세밀한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두 명의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고품질 국산 쌀을 사용한 '한맥(HANMAC)'을 정식 출시한다. ‘한맥’은 지난 80년 이상 우리나라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대표 맥주 전문 기업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위해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쌀’을 함유, 보다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한맥의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를 위해 오비맥주 이천 공장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그 일환으로 오비맥주는 ‘한맥’ 개발 시 국내 최초로 출시 전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진행, 그 결과를 실제 제품에 적용했다. ‘한맥’은 정식 출시와 함께 첫 광고 캠페인 모델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을 발탁했다. 오비맥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대체 불가의 배우 이병헌이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1월 20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는 ‘그린 월(Green Wall)’, ‘리사이클링 코너(Recycling Corner)’ 등 친환경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며, 고객 소통 채널과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공간이다.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인게이지(Engage)’, ‘익스플로어(Explore)’, ‘인볼브(Involve)’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스프레소 브랜드 스토리와 커피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인게이지’ 존은 커피 원두의 생산부터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스토리를 통해 커피 한 잔에 담긴 가치를 읽을 수 있다. ‘익스플로어’ 존은 ‘인게이지’ 존에서 접한 커피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을 파악한 뒤 직접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커피의 맛과 향을 직접 테이스팅 해볼 수 있으며, 캡슐 내 그라인딩 된 커피의 아로마를 확인하는 등 네스프레소 커피와 머신을 직접 경험해볼 수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티앤씨가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에 친환경 섬유인 리젠 제주(regen®jeju)를 공급하기로 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노스 페이스(㈜영원아웃도어)와 친환경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 리젠제주를 노스페이스의 옷 등에 적용,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제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리젠제주로 만들어진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제품들은 올해 말까지 자켓,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명 페트병 100톤이 재활용된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은 제주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 효성티앤씨와 손잡고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는 제주시에 버려진 투명페트병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는 이를 재활용이 가능한 상태인 칩으로 만들어 친환경 섬유 리젠제주를 생산한다. 노스페이스는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비알코올 음료 ‘카스0.0(Cass 0.0)’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리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주노(JUNO)’와 함께 실시한 ‘스마트 초이스(Smart Choice)’ 캠페인의 최고 사연을 선정, 주노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공개한다. 오비맥주는 카스0.0의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해 12월 카스0.0가 필요한 사연 응모 이벤트를 실시했다. 총 6,546 건의 응모 사연 중에서 직장 어린이 집에 다니는 딸을 둔 ‘워킹대디(직장인아빠)’의 고충을 담은 ‘봄이 아빠’가 최고의 사연으로 선정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육아와 취업 스트레스 해소,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 술이 약한 연인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하기 위해 카스 0.0가 필요하다는 사연들이 접수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알코올 음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맥주 본연의 풍미는 즐기고 싶을 때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현명한 선택임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카스 0.0는 비알코올이지만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맥주와 같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필굿(FiLGOOD)’이 지난 연말 출시한 ‘지금 여기 필굿 파자마 세트’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1천만 원을 청년지원 비영리단체 ‘열린옷장’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열린옷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청년들에게 정장을 대여하고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돕는 사업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액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면접 정장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면접 복장 준비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청년들에게 크고 작은 체형의 다양한 사이즈의 정장을 제공해 힘이 되어주고자 한다. 오비맥주는 ‘지금 여기 필굿 파자마 세트’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집콕족을 위해 출시했다. 인플루언서 ‘방가네(Bangane, 본명 방효진, 방철용)’와 ‘아이키(본명 강혜인)’가 SNS를 통해 필굿 파자마 세트를 입고 즐거운 집콕 시간을 보내는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현재 필굿 파자마 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오늘의 집’에서 추가 구매 가능하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필굿은 젊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오는 1월 17일(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밀레 제너레이션 7000 인덕션과 오븐 외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커피머신, 청소기 등을 특별한 혜택가로 선보인다. 이번 쇼핑라이브에서는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밀레 가전 라인업이 대거 추가됐다. 코로나19로 외식보단 집에서 요리를 하는 집콕 요리족들을 위한 프리미엄 오븐을 함께 선보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가장 눈여겨볼 만한 제품은 전기레인지와 전기오븐을 하나로 합친 신제품 밀레 콤비오븐 H 7240 BM이다. H 7240 BM 콤비오븐은 오븐 기능과 전자레인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는 콤비모드로 요리 시간을 최대 30%까지 절약하는 밀레만의 정교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제품이다. 13가지 조리모드가 있는 데다 전기레인지는 80W부터 1000W까지 섬세하게 조절 가능하고, 온도도 30℃에서 300℃까지 조정할 수 있어 초보자도 편리하고 프로패셔널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라이브 중에 오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빌레로이앤보흐 클래버 쿠킹 3종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2020년 국내외 주요 주류 품평회에서 총 18개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 맥주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지난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이하 iTi)이 주최한 ‘2020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국제 식음료 품질 평가관. 전 세계 20여 개국 소믈리에와 미슐랭 스타 셰프 등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심사위원의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카스 프레시는 별 1개, 카스 라이트는 별 2개를 획득했다. K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세계 4대 맥주 품평회 중 하나로 꼽히는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Australian International Beer Awards, 이하 AIBA)’에서 아메리칸 라거 스타일 맥주 부문에서 수상,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오비라거와 호가든은 지난해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Korea Internationa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7일 오후 2시부터 25일 자정까지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Wadiz)에서 카스 맥주박으로 만든 에너지바 ‘리너지바(RE:nergy bar)’ 본펀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너지바’는 오비맥주가 푸드 업사이클 스타트업 리하베스트(대표 민명준)와 함께 와디즈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고단백 에너지바로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의 부산물을 새활용(Upcycling)해 만들었다. ‘리너지바’의 주원료인 BSG(Barley Saved Grain) 가루는 맥주박을 건조시켜 갈아 만든 가루로서 일반 밀가루 대비 단백질은 약 2.4배, 식이섬유는 약 20배를 함유해 영양가도 높다. 치즈맛과 흑임자맛 두 가지로 구성된 카스 맥주박 ‘리너지바’ 본펀딩은 금일 오후 2시부터 1월 25일 자정까지 실시된다. 목표액이 달성되면 펀딩금이 결제되고 이후 리워드가 일괄 배송된다. 리너지바 목표 펀딩 금액의 10%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드 업사이클 스타트업 리하베스트는 단백질과 섬유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먹거리로 가치가 충분함에도 대부분 버려지던 부산물을 업사이클해 환경친화적인 식품을 만들고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급변하는 트렌드와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유지한 채 기존 제품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일명 ‘업뉴얼’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업뉴얼’은 중요성, 가치 등을 높인다는 의미의 업그레이드(Upgrade)와 무언가를 새롭게 재구성 한다는 ‘리뉴얼(Renewal)’의 합성어이다. 단순히 제품의 품질만을 강화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시즌,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해 업그레이드 및 리뉴얼하는 한 단계 높은 의미의 변화를 뜻한다. 업뉴얼 제품은 기존 충성도 높은 소비자층에게는 환기 효과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신규 소비자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어 새로운 전략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돌(Dole)코리아는 최근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마녀스프’ 레시피를 브랜드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한 신개념 과채주스 ‘마녀비법 레드’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마녀스프 레시피처럼 채소를 손질하거나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34가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황금비율로 블렌딩한 100% 과채 주스이다. 마녀스프의 필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021년 새해 맞이 온라인 ‘제야의 종’ 이벤트를 카스 0.0와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 등 곳곳에서 연말연시 오프라인 행사들이 취소되는 가운데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을 위해 디지털 타종 행사를 준비했다. ‘카스 제야의 종’ 이벤트는 카스 공식 웹사이트 내 별도로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해당 페이지에 새해 맞이 한 줄 소원을 남기고 당목 대신 ‘카스’로 종을 친 다음 친구에게 공유하면 된다. ‘카스 제야의 종’ 이벤트는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인증을 거친 소비자에 한해서 참여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강화된 거리두기로 예전 같은 즐거움을 누릴 수 없는 요즘, 소비자들과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대표맥주 브랜드 카스는 새해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카스 0.0는 오비맥주가 처음으로 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24일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의 부산물로 만든 에너지바 ‘리너지바(RE:nergy bar)’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20일 푸드 업사이클 스타트업 리하베스트(대표 민명준)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에너지바, 그래놀라, 시리얼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협업의 첫 성과물로 카스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으로 만든 에너지바를 와디즈 오픈예정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카스 맥주박 ‘리너지바’는 24일 와디즈 오픈예정을 통해 공개되고 본펀딩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25일까지 실시된다. 펀딩 목표액이 달성되면 펀딩금이 결제되고 이후 리워드가 일괄 배송된다. 리너지바 목표 펀딩 금액의 10%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스 맥주박 ‘리너지바’는 치즈맛과 흑임자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펀딩을 통해 맛보기 팩(10개, 1박스)은 20% 할인, 6박스 펀딩 시 40% 할인 등 다양한 구성의 ‘리너지바’를 특별한 가격혜택에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대표 백종원)가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매콤한 국물 파스타 ‘빼쉐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롤링파스타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따뜻한 국물이 있는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색다른 스타일의 퓨전 파스타를 선보였다. 이번 ‘빼쉐 파스타’는 토마토소스에 신선한 해산물과 매콤한 청양고추, 사천고추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내 깔끔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한다. 간이 잘 밴 파스타 면 자체만도 맛있지만 국물과 함께 먹으면 풍미를 배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새우, 오징어, 바지락 등 해산물을 풍성히 넣어 신선한 바다의 맛과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빼쉐 파스타’는 추운 겨울철 한끼 식사 메뉴로 즐기기 좋으며, 평소 매콤한 음식을 즐겨 먹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이번 신메뉴의 가격은 7천 9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롤링파스타에서 방문 식사 및 배달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롤링파스타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로 국물 요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파스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즌성과 고객의 니즈를…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의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달 26일 쿠팡에 입점한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는 판매 시작 7일 만에 초도 물량 5,282 박스 완판을 기록했다. 오비맥주는 일시 품절 사태를 일으킨 카스 0.0 추가 수량을 공급해 10일부터 정상 판매를 재개했다. 쿠팡을 통해 판매되는 카스 0.0는 330ml 캔 제품으로 1박스(24캔)에 15,600원이다. 카스 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 여과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맥주 고유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다. 카스 0.0가 알코올 도수 0.05% 미만의 비알코올 음료지만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낼 수 있는 비결이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 0.0가 무알코올 시장에서 맥주의 풍미를 살린 짜릿하고 청량한 맛으로 인정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카스 0.0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