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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二輪専門の採用枠新設=12年春入社から―ホンダ

ホンダは2012年春入社予定の新卒採用に、二輪車事業専門の採用枠を新設する。専門的な人材の採用と育成で、創業から世界的自動車メーカーへの成長をけん引してきた二輪車事業の一段の拡充を図るのが狙い。

 

従来は新卒者を技術系や事務系などに分けて一括採用し、適性や希望に応じて二輪車や四輪車など各部門に配属してきた。12年度からは、一部の新卒者を当初から二輪車の車体開発や営業を担う部門に配属する目的で採用する。

 

ホンダは創業以来、世界の各市場で二輪車メーカーとして知名度を高めた後、そのブランド力を四輪車事業などに生かしてきた。近年の二輪車事業は「生活の足」としての需要が増す中国や東南アジアなど新興国で急成長する一方、ニーズが多様化する先進国では伸び悩み、市場ごとに異なる事情に応じた製品開発や事業戦略の練り直しが急務となっ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