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通業界によると、閑散期と言われる1月のビール市場で、日本産ビールの売上全体に占める割合が拡大した。円安を背景とした価格割引や積極的なマーケティング活動が奏功したようだ。
ソウル経済新聞によると、ロッテスーパーにおける日本産ビールの売上高の割合は8.4%で、前年同月(3.3%)と比べて5ポイント以上伸び、輸入ビール全体の割合も初の15%台を記録した。逆に、国産ビールは8.8ポイント減の82.5%となった。
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のセブン―イレブンでは、日本産ビールの売り上げが前年同月比で40.4%増加、他の輸入ビールの増加率(18.1%)を大きく上回った。輸入ビールの中で日本産ビールが占める割合も5.6ポイント増の41.0%となった。
このところの円安ウォン高の影響で輸入・流通費用が軽減した日本産ビールの輸入業者が、販促活動に力を入れたことが大きかったようだ。
ロッテスーパー関係者は同紙に対し、「国産ビールとの間にあった2倍の価格差が縮まり、20代の若者が多く日本産ビールを購入するようになった」と話した。
NNA 3月6日(水)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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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 맥주가 매출 확대,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유통 업계에 따르면, 비수기로 불리는 1월 맥주 시장에서 일본산 맥주의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한 가격 할인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주효 한 것 같다.
서울 경제 신문에 따르면, 롯데 슈퍼에서 일본산 맥주의 매출 비중은 8.4 %로 전년 동월 (3.3 %)에 비해 5 % 이상 증가, 수입 맥주 전체 비율도 첫 15 % 대를 기록했다 . 반대로, 국산 맥주는 8.8 포인트 감소한 82.5 %를 기록했다.
편의점 세븐 - 일레븐은 일본산 맥주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0.4 % 증가, 다른 수입 맥주의 증가율 (18.1 %)을 크게 웃돌았다. 수입 맥주 중 일본산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도 5.6 포인트 증가한 41.0 %로 나타났다.
최근의 엔화 약세 - 원화 강세로 수입 · 유통 비용을 절약 한 일본 산 맥주 수입업자가 판촉 활동에 주력 한 것이 컸던 것 같다.
롯데 슈퍼 관계자는, 이 신문에 "국산 맥주와의 두배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어, 20대들에서 일본산 맥주를 구입는 비율이 늘었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NNA 3월6일(수)8시30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