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気アイドルグループのSUPER JUNIORのリョウクが7月にスタートするミュージカル「オオカミの誘惑」に出演する。
2005年のデビュー以来、初めてミュージカルの舞台に上がる。人気映画を原作にアイドルグループのヒット曲がちりばめられた「オオカミの誘惑」で主役を演じる。
ミュージカル俳優のチャン・ヒョンドクとソン・ドゥソプもリョウクとともにトリプルキャストで主役を演じる。また主役のライバル役はアイドルグループZE:A(ゼア)のパク・ヒョンシクが演じる。
「オオカミの誘惑」はソウル・三成洞のCOEXアーティウムで7月10日~10月3日まで公演を行う。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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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늑대의 유혹'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려욱은 오는 7월 개막하는 '늑대의 유혹'에서 주인공 '정태성' 역할을 맡아 2005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무대 연기에 도전한다.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늑대의 유혹'은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H.O.T와 S.E.S 등 '원조' 아이돌부터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차세대 아이돌의 대표곡으로 10대 청소년의 꿈과 사랑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낸다.
려욱과 함께 뮤지컬 배우 장현덕과 성두섭이 정태성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됐다.
정태성의 라이벌인 '반해원' 역으로는 역시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소속 박형식이 뮤지컬 배우로 도전장을 내밀고 탤런트 김형민이 같은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늑대의 유혹'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7월 12일~10월 3일 공연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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