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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日 4월 자동차 생산 대폭 감소


日本自動車工業会が31日発表した4月の自動車国内生産・輸出実績によると、生産は前年同月比60.1%減の29万2001台となり、下げ幅は3月の57.3%減を超え、統計開始(1966年)以降の最大記録を更新した。時事通信が同日、報じた。

 

東日本大震災で被災した電子機器メーカーなどからの部品調達が困難となり、トヨタ自動車など完成車メーカーの主力工場が4月中旬ごろまで軒並み生産停止を余儀なくされたため。
 
日本国内生産のマイナスは7カ月連続。4月の生産台数が30万台を下回ったのは、67年以来、44年ぶりのこと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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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공업회가 31일 발표한 4월 자동차 국내생산 및 수출 실적에 의하면, 생산은 전년대비 60.1% 감소한 29만 2001대로, 감소폭은 3월의 57.3% 감소를 넘어서, 통계개시(1966년) 이래로 최대기록을 갱신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전자기기 메이커로부터의 부품조달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토요타 등 완성차 메이커들의 주력공장이 4월 중순까지 잇달아 생산을 정지했기 때문이다.

4월의 생산대수가 30만 대를 밑도는 것은 67년 이래, 44년만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