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芝とソニーが、スマートフォン(多機能携帯電話)などに使う中小型の液晶パネル事業を統合する方向で検討に入ったことが7日分かった。年内にも新会社を設立し、産業革新機構が出資する方向で協議している。 朝日新聞が同日、報じた。
両社の事業を合わせると、中小型液晶パネルのシェアは世界首位となる見通し。統合による規模の拡大と資金力の向上で、競合する韓国・台湾メーカーなどに対抗する考え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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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와 소니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중소형 액정 패널 사업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시작한 것이 7일 밝혀졌다. 이르면 올해 안에 새 회사를 설립하고, 산업혁신 기구가 출자하는 방향으로 협의중이라고 한다.
양사의 사업이 통합되면, 중소형 액정 패널의 점유율이 세계 1위가 될 전망이다. 통합에 의한 규모의 확대와 자금력 향상으로, 경쟁상대인 한국, 대만의 업체들에 대항할 생각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