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電力は10日、福島第1原発で働いていた協力企業の40代男性作業員が同日朝、意識不明となり、ドクターヘリで福島県いわき市内の病院に運ばれたと発表した。発熱もあるという。時事通信が同日、報じた。
この作業員は9日午前、防護服に全面マスク姿で放射性物質飛散防止剤を散布する作業をしていたが、宿舎で10日朝、意識混濁状態になっているのを同僚が発見した。9日の被ばく放射線量は0.07ミリシーベルトだっ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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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은 10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일하던 협력기업 소속 40대 작업원이 이 날 아침, 의식불명으로 인해 후쿠시마현 내의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작업원은 9일 오전, 방호복에 전면 마스크 차림으로 방사성 물질 비산방지제를 산포하는 작업을 담당하고 있었다. 10일 아침 숙소에서 의식불명 상태에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고 한다.
9일 피폭방사선량은 0.07밀리시버트였다고 한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