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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日4월 기계수주 3.3% 감소

日本内閣府が13日発表した4月の機械受注統計(季節調整値)によると、民間設備投資の先行指標となる「船舶・電力・携帯電話を除く民需」の受注額は前月比3・3%減の7119億円で、4カ月ぶりに減少した。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東日本大震災後で初めて減少し、企業の設備投資に対する慎重な姿勢を示した。日本内閣府は受注動向の基調判断について「持ち直し傾向にあるものの、一部で弱い動きがみられる」と表現を一部変更した。
 

製造業は2・7%減で、非製造業は2・9%増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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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부가 13일에 발표한 4월 기계수주 통계(계절조정치)에 의하면, 민간설비투자의 선행지표가 되는 ‘선박, 전기, 휴대전화를 제외한 민간수요’의 수주액은 전월비 3.3% 감소한 7119억엔으로, 4개월만에 감소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로 처음으로 감소, 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한 신중한 자세를 나타냈다. 일본내각부는 수주동향의 기조판단에 대해 ‘회복 경향에 있지만, 일부에서 약한 움직임이 보인다’고 표현을 일부 변경했다.

 

제조업은 2.7% 감소, 비제조업은 2.9% 증가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