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ヒチャン監督のコメディー映画「Mr.アイドル」が3カ月にわたる撮影を終えた。制作会社が13日に明らかにした。
同作品は、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業界の大物、サ・ヒムンのプロダクション「スターミュージック」に反旗を翻すオ・クジュの「チャンピオンミュージック」が国民的アイドルの育成に挑戦する姿を描いた。サ・ヒムン役のキム・スロ、オ・クジュ役のパク・イェジンのほか、チ・ヒョヌ、パク・ジェボム、イム・ウォンヒ、コ・チャンソクらが出演する。
8月に韓国で公開される予定。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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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Mr.아이돌'이 지난 9일 3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고 제작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영화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큰손 사희문(김수로)의 스타뮤직에 반기를 든 오구주(박예진)의 참피온뮤직이 사고뭉치들을 모아 '국민 아이돌' 키우기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수로와 박예진 외에 지현우, 박재범, 임원희, 고창석 등이 출연했다.
'Mr.아이돌'은 코미디 영화 '바르게 살자'로 데뷔한 라희찬 감독의 두번째 영화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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