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배우 이나영, 영화촬영 중 접촉사고

映画「私たちの幸せな時間」、「英語完全征服」などに出演した女優のイ・ナヨンさんが映画撮影でオートバイ運転中に交通事故に遭い、軽傷を負った。
 

新作映画「ハウリング」(原題)を撮影中だったイさんは、15日午後9時半ごろ忠清北道・清原郡万水里の交差点(信号なし)で、51歳の男性が運転する乗用車と衝突した。オートバイと乗用車はともに徐行運転していたため、イさんは軽いけがで済んだという。警察は男性から事情を聴くなど詳しい事故原因を調べている。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영화 '하울링' 촬영을 하던 배우 이나영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 오후 9시3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만수리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카렌스 승용차(운전자 정모.51)와 배우 이나영(32.여)씨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부딪혔다.

 

다행히 두 차량 모두 서행하다가 사고가 나 배우 이씨만 가볍게 부상했다.

 

경찰은 "차량통제가 있었지만, 지나가도 된다고 해서 갔다"는 운전자 정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