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박유천, '미스 리플리' OST 참여

放映中のMBCドラマ「ミス・リプリー」に出演している人気グループJYJのユチョンがドラマの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OST)パート3で、自分が演じる日本の有名リゾート会社の御曹司、ソン・ユヒョンのテーマソングを収録した。ドラマのPR会社が20日、明らかにした。
 

同曲は愛する女性への心を込めたバラードで、OSTは21日に発売される予定だ。
 

「ミス・リプリー」は、2007年に韓国社会を騒がせた申貞娥(シン・ジョンア)元助教授の学歴詐称事件をモチーフにしたドラマで、自身の運命を切り開くいていく人々の姿を描いている。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이 출연하는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의 OST에 참여했다.

 

20일 드라마 홍보사에 따르면 박유천은 21일 발매되는 OST 파트 3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재벌가 후계자 송유현의 테마 곡 '너를 위한 빈자리'를 불렀다.

 

'너를 위한 빈자리'는 한 여자를 향한 사랑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시크릿 가든' OST에 수록돼 인기를 끈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작곡가 전해성이 작곡을 맡았다.

 

'미스 리플리'는 성공을 위해 거짓말의 수렁에 빠져든 여자 장미리(이다해)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유천은 미리를 사랑하는 재벌가 후계자 송유현을 연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