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映中のMBCドラマ「ミス・リプリー」に出演している人気グループJYJのユチョンがドラマの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OST)パート3で、自分が演じる日本の有名リゾート会社の御曹司、ソン・ユヒョンのテーマソングを収録した。ドラマのPR会社が20日、明らかにした。
同曲は愛する女性への心を込めたバラードで、OSTは21日に発売される予定だ。
「ミス・リプリー」は、2007年に韓国社会を騒がせた申貞娥(シン・ジョンア)元助教授の学歴詐称事件をモチーフにしたドラマで、自身の運命を切り開くいていく人々の姿を描いている。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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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이 출연하는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의 OST에 참여했다.
20일 드라마 홍보사에 따르면 박유천은 21일 발매되는 OST 파트 3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재벌가 후계자 송유현의 테마 곡 '너를 위한 빈자리'를 불렀다.
'너를 위한 빈자리'는 한 여자를 향한 사랑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시크릿 가든' OST에 수록돼 인기를 끈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작곡가 전해성이 작곡을 맡았다.
'미스 리플리'는 성공을 위해 거짓말의 수렁에 빠져든 여자 장미리(이다해)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유천은 미리를 사랑하는 재벌가 후계자 송유현을 연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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