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카라 日 새 싱글, 모바일 차트 1위


KARAが29日に日本でリリースする4枚目のシングル「GO GO サマー!」が、レコチョクの23日付デイリーランキングで4冠を獲得した。所属事務所が24日に明らかにした。
 

同曲は着うた、着信ムービー、着うたフル、ビデオクリップの4部門で1位を獲得した。また、着うたと着信ムービーは週間ランキングでも1位となっている。
 

「GO GO サマー!」はLG電子が日本で発売するスマートフォン(高機能携帯電話)「Optimus bright」のCMソングに使われる予定だ。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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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발표할 네번째 싱글 '고 고 서머(Go Go Summer)'의 벨소리 음원이 모바일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2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29일 음반 발매에 앞서 지난 22일 벨소리로 먼저 공개된 '고 고 서머'는 일본 모바일 종합사이트인 '레코초쿠'의 일간, 주간 랭킹 등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고 고 서머'는 카라가 지난 4월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한 싱글 '제트 코스터 러브(Jet Coaster Love)' 이후 첫 신곡이다.

 

이 곡은 LG전자가 일본에 출시할 스마트폰 옵티머스 브라이트의 주제곡으로 쓰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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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