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K-POP그룹, 日불꽃놀이 축제 출연


2PM、U-KISS、CODE-VのK-POPアイドルグループ3組が、8月6日に日本で開催される神宮外苑花火大会に出演する。
 

32回目を迎える同花火大会は、日刊スポーツの主催。ことしは東日本大震災復興チャリティーイベントとしての開催。3組は秩父宮ラグビー場のライブステージに登場する。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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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일본의 대표적인 불꽃놀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2PM과 유키스, 그리고 코드브이 등 K팝의 인기 그룹들은 닛칸스포츠가 오는 8월 6일 치치부노미야(秩父宮) 국립 럭비구장의 특설무대에서 주최하는 '2011 진구가이엔(神宮外苑) 불꽃놀이'에 츨연한다.

 

32회째를 맞이하는 올 행사는 일본 대지진 복구 자선 이벤트로 개최돼 축구장, 야구장 등 4군데 경기장에서 특별 라이브가 열리며 재해지역 물산전 등이 마련된다. 행사장 주변에 약 백만 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1만발의 불꽃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