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ニーは28日、東京都内で定時株主総会を開き、国内外のグループ企業で個人情報の流出が相次いだことについてハワード・ストリンガー会長兼社長が「ご心配とご不便をおかけしたことをおわび申し上げます」と陳謝した。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ソニーは、4月に米子会社がサイバー攻撃を受け、ゲーム関連のオンラインサービスなどから最大約1億人に上る個人情報が流出する問題が発生。株主に対して問題の経緯や再発防止策を説明。
テレビ事業の不振などで業績が低迷していることでも、株主から批判が出るとみられる。
また、ストリンガー会長の10年3月期の報酬は総額8億1650万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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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28일, 도쿄내에서 정시주주총회를 열고, 국내외의 그룹 기업에서 개인정보 누출이 이어지는 점에 대해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 겸 사장이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소니는 4월에 미국 자회사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게임 관련 온라인 서비스 등에서 최대 약 1억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누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날 소니측은 문제의 경위와 재발 방지책을 설명했다.
또한, TV사업의 부진 등으로 실적이 하락하고 있어, 주주들로부터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