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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닛산 ‘큐브’ 내달부터 예약판매

日産自動車の韓国法人、韓国日産は29日、小型車「キューブ」の予約販売を7月1日から全国の展示場で実施すると明らかにした。
 

今回発売される第3世代モデルは最高出力120馬力で4気筒・1800ccのエンジンが搭載されている。燃費は1リットル当たり14.6キロメートル。
 

販売価格はオプションによって2190万ウォン(約164万円)と2490万ウォンの2種類となっている。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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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다음달 1일 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박스카 '큐브'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큐브는 1998년 출시 이후 박스카(Box Car)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일본에서만 10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3세대 모델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8㎏.m에 4기통 1천8O0cc 엔진이 탑재됐다.

 

공인 연비는 14.6 km/ℓ에 휠베이스가 이전 모델보다 길어졌다.

 

국내에서는 화이트 펄, 캐리비안 블루, 비터 초콜릿, 스칼렛 레드, 크롬 실버, 사파이어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휠사이즈, 내비게이션/오디오 등 옵션에 따라 2천190만원(부가세 포함)과 2천490만원이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