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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日자동차 3사 ‘목금 휴업’ 시작

自動車メーカーの工場が7~9月に木曜日と金曜日を休み、土曜日と日曜日に操業する節電対策が30日、実質的にスタートした。日産自動車とホンダ、富士重工業の3社は、この日から工場を休業。ホンダは本社も含め国内の全事業所を休日とした。共同通信が30日、報じた。
 

1日早いスタートとした3社は「年間の稼働日を調整した結果」(ホンダ)、「週休2日を確保するため」(富士重工)と説明。7月1日はトヨタ自動車など大半の自動車メーカーが休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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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공장들이 7~9월에 목요일과 금요일에 휴업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조업하는 절전대책을 30일부터 실질적으로 시작했다. 닛산자동차와 혼다, 후지중공업 등 3사는, 이 날부터 공장을 휴업. 혼다는 본사를 포함해 일본국내의 모든 사업소를 휴일로 정했다.

 

예정보다 하루 일찍 시작한 3사는 “연간 가동일을 조정한 결과”(혼다), “주2일 휴무를 확보하기 위해”(후지중공) 라고 설명. 7월1일은 토요타 자동차 등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가 휴업할 예정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