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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히타치, 액정사업 통합에 합류

日立製作所が、東芝とソニーによる中小型液晶パネル事業の統合交渉への参加を検討していることが30日、分かった。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3社の統合が実現すれば、世界シェアで20%を超え、首位となる。中小型パネルは多機能携帯電話(スマートフォン)用の需要増で急成長しており、統合で国際競争力を高めるのが狙いだ。
 

3社は早ければ7月中にも統合で合意する見通し。年内にも設立する統合新会社が官民出資の投資ファンド「産業革新機構」の出資を受ける方向だ。日立は当初、電子機器受託生産の世界最大手、台湾の鴻海精密工業との提携を模索したが、条件面で折り合わなかったとみ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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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제작소가, 도시바와 소니에 의한 중소형 액정 패널 사업 통합교섭의 참가를 검토하고 있는 것이 30일에 밝혀졌다. 3사의 통합이 실현되면, 세계 점유율에서 20%를 넘어 1위기 된다. 중소형 패널은 스마트폰용의 수요증가로 급성장하고 있어, 통합에 의한 국제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3사는 빠르면 7월중에 통합을 합의할 전망. 올해안에 설립될 통합 신회사는 관민 출자펀드 ‘산업혁신기구’의 출자를 받을 예정이다. 히타치는 당초, 대만의 전자기기 수탁생산업체인 홍하이 정밀공업과의 제휴를 모색했지만, 조건면에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