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調査会社オートデータは1日、6月の米新車販売台数を発表、東日本大震災による部品の供給不足を受け、トヨタ自動車が前年同月比21・1%減の11万937台と前月に引き続いて大幅減となった。共同通信が2日、報じた。
ホンダや富士重工業も前年同月比でマイナスとなり、3月の震災がなお日系メーカーの販売に影響を及ぼしている格好。ただ日産自動車が2カ月ぶりにプラスとなったほか、トヨタも5月に比べてマイナス幅が縮小しており、震災の影響に底打ち感も出てきた。
市場全体では6月は米景気の回復傾向を背景に7・1%増の105万3248台と2カ月ぶりの増加。メーカー別では首位が米GM。以下、米フォード、米クライスラー、トヨタ、ホンダ、日産自動車の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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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사회사 오토데이터는 1일, 6월 미국 신차판매대수를 발표, 이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는 전년대비 21.1% 감소한 11만 937대로, 지난달에 이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부품 공급 부족이 원인.
혼다와 후지중공업도 전년대비 마이너스를 기록, 3월의 대지진이 자동차 업계에 여전히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닛산자동차가 2개월만에 플러스로 돌아섰고, 토요타도 5월에 비해 마이너스 폭이 축소되어서, 지진의 영향이 점점 약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장 전체에서는, 6월은 미국 경기의 회복경향을 배경으로 7.1%증가한 105만 3248대로, 2개월만에 증가. 메이커별로는 미국 GM이 1위. 그리고, 포드, 크라이슬러, 토요타, 혼다, 닛산 등이 뒤를 이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