関西電力は2日、兵庫県姫路市にある火力の姫路第2発電所5号機(出力60万キロワット)に不具合が見つかり、同日午後9時から運転を停止する作業に入ったと発表した。7月下旬に運転を再開するとしているが、夏場の電力需給に影響が出る可能性がある。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関電によると、1日の定期巡回点検で、発電関連の装置の中にあるヒューズの一部で断線が発見された。点検の結果、ほかの部品でも劣化が確認され、運転を停止することにした。
関電は夏場の電力確保のため、火力発電所を最大限活用する計画だが、今回の運転停止は痛手となり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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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전력은 2일, 효고현 히메지시에 있는 히메지 제2화력발전소 5호기(60만 킬로와트)에 결함이 발견되어, 이 날 오후 9시부터 운행정지 작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7월 하순에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여름철 전력수요에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간사이전력에 의하면, 1일의 정기순회점검에서 발전관련 장치 속에 있는 휴즈의 일부에서 단선이 발견되었다. 점검 결과, 그 밖의 부품들에서도 열화가 확인되어, 운행을 정지하기로 하였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