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ヨタ自動車は3日、夏場の電力不足対策として工場の日曜操業をスタートさせた。本社の事務系スタッフらを含め、約7万人の従業員が9月末までの3カ月間、土日勤務を続ける。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トヨタのお膝元の愛知県は、土日の渋滞緩和のための交通管制を徹底。県内の自治体が休日保育を拡充するなど、日本を代表する大企業の取り組みへの対応に追われた。
日本の自動車業界は平日の電力使用量を抑えるため、土日に稼働し、木金に休日を振り替える「土日操業」を実施。日産自動車やホンダなどは6月30日の木曜から休日を適用、2日から土日操業を始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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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는 3일, 여름철 전력부족 대책의 일환으로 ‘일요일 가동’을 시작했다. 본사의 사무직원을 포함하여, 약 7만 명의 조업원이 9월말까지 3개월간, 토, 일요일 근무를 이어간다.
토요타의 본거지인 아이치현은, 토요일과 일요일의 정체를 완화시키기 위한 교통관리제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현내의 자치단체가 휴일 보육을 확충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대기업데 대한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일본 자동차업계는 평일의 전력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장을 가동하는 대신 목요일과 금요일에 휴업을 하는 ‘토일 가동’을 실시. 닛산자동차와 혼다 등은 6월30일 목요일부터 휴업을 적용, 2일부터 토일 가동을 시작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