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日아사히, 호주 음료업체 매수

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は4日、オーストラリア飲料3位のピー・アンド・エヌ・ビバレッジズ・オーストラリア(P&N)のミネラルウオーターと果汁飲料事業を買収することで合意したと発表した。取得額は約163億円。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同時に、ニュージーランドの飲料5位、チャーリーズグループへの株式公開買い付け(TOB)実施も発表。全株式を取得した場合の費用は約87億円。チャーリーズ側は賛同しているという。
アサヒはオーストラリア飲料大手シュウェップスを買収済みで、今回取得する2社と連携させることでオセアニア地区での飲料ビジネス拡大を目指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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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 그룹 홀딩스는 4일, 오스트레일리아의 음료업체 P&N 비버릿지 오스트레일리아의 미네랄 워터와 과즙음료 사업을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취득액은 약 163억엔.

 

동시에, 뉴질랜드의 음료업체인 찰리스 그룹에 대한 주식 공개매입(TOB) 실시도 발표. 모든 주식을 취득한 경우의 비용은 약 87억엔. 찰리스 측은 찬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는 오스트레일리아 음료업체인 슈웹스의 매수를 이미 끝낸 상태로, 이번에 취득하는 두 업체와 연동하여 오세아니아 지구에서 음료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