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ヨタ自動車の中国法人は4日、中国での6月の新車販売台数が前年同月比2・4%減の5万9500台だ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減少率は4月(23・5%)、5月(35・0%)より縮小し、販売回復の兆しが出てきた。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東日本大震災の影響で供給が滞っていた部品の調達改善により生産が徐々に回復し、6月末までに正常化したことが要因。トヨタは「7月は販売増を目指したい」としている。
今年上半期(1~6月)の新車販売台数は、前年同期比2・2%減の35万4400台だった。
トヨタは90万台以上を目指す今年の中国での販売目標を変更しない方針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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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의 중국법인은 4일, 중국에서의 6월 신차판매대수가 전년대비 2.4%감소한 5만9500대였다고 밝혔다. 감소율은 4월(23.5%), 5월(35.0%)보다 축소되어, 판매회복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원활하지 못했던 부품의 공급이 개선되어 생산이 서서히 회복, 6월말까지 정상화시킨 것이 주요 원인. 토요타측은 ‘7월은 판매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1~6월)의 신차판매대수는 전년대비 2.2%감소한 35만4400대였다.
토요타는 '90만대 이상 판매'로 설정한 중국에서의 목표를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